
클라우스미하엘 퀴네가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밤, 1960년대부터 살아온 스위스 신델레기에서 세상을 떠났다. 89세였다. 슈피겔은 이 소식이 manager magazin에 가족 주변을 통해 먼저 전해졌다고 — 열흘쯤 전 마요르카에서 돌아왔을 때 이미 상태가 나빠 진료를 받고 있었다고 — 전하고, 이어 회사가 확인했다고 적는다. ZDF는 회사 발표를 싣는다. 쿠네+나겔 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 요르크 볼레는 그를 비전을 가진 사람이자 큰 기업가라 했고, 최고경영자 슈테판 파울은 그가 누구보다 물류와 세계 무역 그 자체였다고 했다.
그는 1937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할아버지가 1890년에 공동 창업한 가족 운송회사에 들어갔고, 1958년부터 사업을 키워 젊은 나이에 대표가 됐다. 쿠네+나겔은 스스로를 세계 유수의 물류 기업이라 소개하며 100개국 1,300곳 넘는 거점에 약 8만 8천 명이 일한다고 밝힌다. 2009년에는 해운사 하파크로이트에 들어가 아시아 투자자에게 팔리는 것을 막았다. 최근 5년 동안에도 지주회사는 계속 사들였다 — 화학물류 브렌탁, 버스·철도 사업자 플릭스버스, 그리고 대주주로 있던 루프트한자.
공적인 삶의 나머지 절반은 축구단이었다. 그는 함부르크 SV에 거듭 돈을 넣어 재정난에서 여러 번 건져 냈고, 지분을 사고, 경기장 명칭권을 확보해 그 구장이 다시 폴크스파크슈타디온으로 불리게 했으며, 구단 운영에 안팎으로 개입했다. ZDF는 총액을 수년간 약 1억 유로로, 한때 지분을 분리된 축구법인의 20% 이상으로 적는다. 슈피겔은 그보다 큰 액수로 적는다. 구단 성명은 내부에서 쓰던 약칭을 그대로 썼다 — KMK는 HSV가 그를 필요로 할 때 언제나 거기 있었다고.
재산 규모에 대해서는 두 기사가 다른 집계를 든다. 슈피겔은 한델스블라트 기준으로 그가 카우프란트 창업자 디터 슈바르츠에 이은 독일 2위 부자였고, manager magazin 연례 목록이 마지막으로 그의 재산을 약 235억 유로로 잡았다고 적는다. ZDF는 「독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하나」까지만 적는다.
그는 1989년에 결혼한 아내 크리스티네를 남겼다. 두 사람에게 자녀는 없고, 슈피겔에 따르면 재산은 1976년에 세워진 퀴네재단으로 넘어간다. 물류·기후·의학·문화를 다루며 유럽에서 같은 종류로는 가장 큰 축에 든다고 스스로 밝히는 재단이다. ZDF는 그가 2018년까지만 해도 함부르크에 10억 유로를 넣었다고 전한다. 그가 이 도시에서 마지막으로 밀었던 것 중 하나가 새 오페라 하우스였고, 요란하게 무산된 엘프타워 사업에도 관여했다.
왜 화제인가
우리가 수집할 때 슈피겔 열독 1위였고 n-tv 목록에도 있었으며 독일 영상 렌즈에도 올라 있었다 — 렌즈 셋.
두 기사는 다른 독자를 위해 지어졌고, 그것이 무엇을 확인하느냐에서 드러난다. 슈피겔은 경제지들을 통해 전한다 — manager magazin의 취재원, 한델스블라트의 순위, 지주회사가 사들인 것들 — 그리고 지난해 그에게 던졌던 질문으로 끝맺는다. 태어난 도시의 사랑을 돈으로 사려던 것이었느냐는 질문이다. ZDF는 회사 성명과 구단, 그리고 재단을 앞세운다.
확인: Der Spiegel · ZDFheute